이번에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잠실 앤티크 카페를 갔다😆 작년에 가보고 이번이 2번째인데 메뉴가 많이 바뀐듯하다 작년엔 꾸덕한 초코 케이크도 있었는데ㅠㅠ 가보니 없어졌다 ㅠㅠㅠㅠ 개맛있었는데..일단 입구부터 조화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진을 안 찍게 만들 수는 없는 비쥬얼이다 ㅋㅋ생각보다 종류가 꽤 줄어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종류가 줄고 여러개를 흐트러 놓았다고 하심... 어쩐지.. 생각보다 종류가 별로 없어서 4~5개 담을 생각이었는데 아쉽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고 케이크들도 맛있었다 하지만 하나에 8~9천원 한다는게 비싸서 많이 못 담았다 ㅠㅠㅋㅋ생긴 비쥬얼도 너무 이쁨 ㅎㅎㅎ쇼콜라 체리케이크 담으려다가 체리 싫어해서 풰스..망고케이크라길래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하나 담았다 근데 케익은 촉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