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부터 정말 좋아하던 추억의 마포갈매기! 체인점인데 지금은 많이 없어져서 아쉽다 ㅠㅠ 서울 와서 좋았던 건 마포갈매기가 꽤 아직 있다는 거에 행복함...ㅋㅋㅋㅋ 가봤던 곳은 홍대점이랑 논현점을 갔는데 홍대점은 동네 특성에 맞게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너무너무 시끄럽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 봄 밥 먹을 때 음악 크게 트는 곳 이제 싫어짐..ㅋㅋㅋㅋㅋ 암튼 논현점도 맛있었지만 테이블도 좀 더 작은 거 같고 매장 자체가 협소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내가 자주 간 곳은 용답점인데 답십리역에서 5~7분정도? 제일 깔끔하고 고기맛이 맛있다 ㅎㅎ그리고 무엇보다 여자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밑반찬 떨어지면 알아서 리필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했음 갈 때마다 사람들도 적당히 있어서 시끄럽지 않고 좋음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