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본가로 내려오면서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주말 나들이를 가려고 가족끼리 회의(?)하다가 경주로 나들이를 갔다😆 원래 목적지는 통영 해산물축제인데 다녀온 분들 평이 안좋다....;; 그래서 급하게 경주로 급 변경!! 오랜만에 나들이 가려고 차 타고 고속도로 타는데 기분이 좋다첫 번째로 들린 곳은 언양 휴게소!! 처음 와본다 ㅋㅋ생각보다 크기는 협소했고 기본 라면, 김밥, 돈가스만 팔았다편의점도 작음기존 파는 거와 고로케도 팔았다 우리는 오징어랑 떡볶이 하나 사서 먹었댜 ㅎㅎ 나들이 가는 길의 꽃은 휴게소 아닌가😘 경주 황리단길로 바로 가서 밥 먹고 군것질을 했다십원빵도 사고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따뜻하면서 치즈가 쭈욱 늘어난다 ㅎㅎ요거는 쫀드기! 3,000원 ㅎㅎ 내가 생각한 쫀드기 아님..